괜히 분탕일으켜서 좋을게 없거든

훈련소 때, 야비군 두 명이 총기 들고 산 타고 탈영해서 '무장탈영' 돼서 난리 난 적 있음.
훈련소 때라서 몰?루 할 수 있었는데 잡는데 까지 단 6시간 걸렸고 헌병대, 수색대, 특공대, 인근 부대 전부 출동해서 야산 다 뒤져서 찾았는데 산 3개 타고 식사는 주먹밥 몰래 만들어서 꽁쳐 둔 거 먹었다 함.
야비군 아재들 재밌는 아재들도 많지만, 야비군 총기 난사, 조준 사건으로 총 쏠 때, 들지 못 하게 좌물쇠로 고정 하는 것도 그런 이유고
정신병자들 오면 진짜 헬이지만, 보통은 다 평범해 ㅇㅇ
조기 퇴소 바라고 집 가길 바라는 일반인 일 뿐

양쪽다 꼬투리생기면 성가시니까

시벌 퇴소하면 나만 손해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