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전역이라 대충 52일정도 남았는데 시간이 멈춘거같음... 

달력에 남은 평일들 보기만 해도 너무 압박감 듦..


말출이 적어서 3월에 휴가도 못나가서 힘든데 어케해야함?

지금있는 부대에 전출온거라 친한 사람도 별로없고 일과하면 시간이 ㅈㄴ 빨리가는것도 아니고...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