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후반기 군번이고 25사 공병대 전역함
1년반동안 동기랑 싸우기도 하고 선임 얼굴에다 실수로 총구로 스크래치도 내보고 동기랑 싸우다 내가 존나 쫄아서 말이없으니까 답답해서 나 팼던 동기 만창보내기도 했지만 무사히 전역했음
사실 선임한테 존나 혼나던 폐급이엇음...
그래도 그동안 어떻게든 살아남았다... 또 후임한테 많이 잘해주지도 못한 느낌이고 내 전입 1년에 마지막 선임 보내면서 기분 좋음과 좆같음을 동시에 느끼기도 했음 ㅋㅋ

내가 쓰면서도 뭔소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