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교육사 전투교 3생활관.

혹시라도 해군 수병. 그중 전투교 출신의 수병분들이라면

3생활관이 어디인지 제법 알법한 사람들도 있을거라 생각항


보통 수병은 6생. 남군 부사관은 7생.

그리고 3생활관은 여군 부사관 생활관임


수병분들이 계시는 6생에서 오른편에 위치한 낡고 오래된 3생활관은 흉흉한 소문이 많이 돌았고. 

현문당직(굳이 쉽게 소개하면 불침번?)으로 서고 있는데 새벽 2시쯤만 되면 아기울음소리가 들린다. 위층엔 아무도 없는데 사람소리가 들리는다는 이야기.

(3층이 없는듯 보였음. 학생반장이여서 훈육관님이랑

함께 순찰할때 2층까지만 교육생들이 있었음

1층에서 계단으로 올라가서 액자를 지나면 좁은복도에 방 여러개가 있는 구조)

근데 여기까지만 들으면 그냥 그런 괴담이구나 생각할텐데

여기서 아기울음소리의 일화가 있음


옛날에도 지금처럼 3생은 여군 부사관 생활관이였는데

어느날 다른 남군부사관들에 의해 한 여군이 안좋은일을

당해서 그로인해 아기가 생겼는데 집단으로 당해서  누가 했는지도 모르고 그 일이 너무 괴로워서 안좋은 선택을 했대

근데 그 일있고나서 계속 아기울음소리가 좁은복도에 들린다고함


그밖에도 여군 장교 생활관쪽에 아무도 없는데도 한 여자가 보인다던가

 양치하고 있는데 다리에 머리카락 다발같은 느낌에 촉각이 느껴진것 같아 밑을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는

많은 이야기가 있음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못쓰겠네 반응이 좋으면


스캇물 야동보다 걸린 선임썰

부사관 행군 중 200명 동시미아된 썰

부사관교육대대 집단식중독 썰

등 다른 평범한 썰도 풀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