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행정학 나왔는데 난 만학도고 동급생은  간호조무사 따고 의무병 하다 전역함.
자신도 꿀보직인거 인정했고 하는 건 무슨 유행하면 주사놓고 엠뷸타며 행군하는 군장 실어주고 탈진 애 수액 놓고 군의관 따까리했다고 함.
국군 춘천병원 애들도 그냥 일과 때 누구 들어오라 안내해주고 간호장교나 간호부사관 있어서 그 사람들이 주로 하는데
야간에 경계 대신에 환자 살피는 정도.
훈련도 거의 없음.
젖과 꿀이 흐르는 부대야.
어느 부대를 가든 HQ소속이고 병원으로 가는거면 니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고 주사나 배우고 간호 실습 대신이라 생각하면 돼

그리고 아무래도 자대를 군병원 가게 되면 규모가 커서 복지 시설..?이 좋을수도 있는데 규모가 커서 군의관도 많고, 환자도 많고, 선임도 많을 가능성이 있으니 군병원은 피하는걸 추천

걍 각이 안나올거 가틈 미리 군의관이나 선임한테 헬프치면 조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