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사건사고 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찿아보다가 나름 할 말은 한다고 생각하는 군인권센터의 후원 시스템을 보고 소액의 후원을 했다.
군대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두드러기랑 위축성 위장관 무력증을 1년넘게 달고 사는 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 앞으로 군대갈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후원이 아니라도 어떻게 관심을 가질만한 방법을 강구해봐야 겠는데...

군인권센터 말고도 다른 방법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