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나서 지게차 굴삭기 배우고 가는 것보다
군대가기 전에 지게차 굴삭기 자격증 따고 공병 지원해서 간다면
지게차 타고 가든 굴삭기 조종하고 가든 군대 안에서 실전경험쌓는게 훨씬 나았을 수도 있겠네
사회에서 "저 군대에서 굴삭기 조종하고 왔습니다!" 라고 한다면 알아봐주는 사람 있을테고

이게 약간 아쉽구만

근데 뭐 어때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
과거에 연연하는 것보단 지금에 집중하고 살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