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대는 폐급이 호랑이 뜨게 하고 별개로 보안사고도 나서 왔었고 전경은 그 폐급이 남의 카드 훔쳐서 긁는거 들켰는데 고소했나 그래서 조사하러 군사경찰옴..

솔직히 군사경찰은 두번왔는데 한번은 말을 못한다...


근데 호랑이 뜰때 나 당직이였고 카드 도둑질도 나 당직때였음.. 

도둑질한거 내가 잡았다.. 


그때 지통실에서 대대장이랑 당직사령한테 계속 전화오고 지랄해서 당직사관이랑 난 죽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