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필자는 미적은 개념 1회차+뉴런 미분까지만 돌린 초-저능아라 리뷰를 쓸만큼의 지식이 없다 판단해서 쓰지 않음
우선 성적은 40점 초반

3점은 대체로 괜찮게 풀음. 언급할건 언급

4점에서 기억남는것들

10번

아마 수붕이들은 이게 왜 싶겠지만
다시보면 나도 이걸 왜 싶어서 써봄.
k=a^-1 구했으면 사실상 끝난건디 왜틀렸나 하고 보니...A랑 B로 기울기1일거 이용하면 될것을 기울기 1인 A 지나는 직선 위에 B있는거 이용하는식으로 풀어서 개산이 복잡해지고 그러면서 틀린거같음.

소감:식을 새울때 적절한 정보 골라서 만드는 점이 부족함

12번

이것고 항등식이라 어려워했으면 안되지만... 이 멍청한 놈은 항등식이면서 g(x)최고차항을 미지수가 아니라 1로두는 ㅂㅅ짓을 한...

14,15번
이때쯤 해서 시간때문에 맨탈나가서 나중에풀어야지 하고 넘김.

15번은 못풀었을거같은데 14번은 충분히 풀만한 문제였어서 아쉬움이 남음


17번
이건 어려워서 언급한건 아니고 a,b 올바르게 구해놓고 f(b)계산을 잘못한 뻘짓이 기억에 남아서...


18번
tan=sin/cos알면서도 왜틀렸나? 보니
sin을 소거하는게 식이 깔끔하게 나와서 답이 바로 나오는데 양변애 cos곱해서 sin이랑 cos남기는 식으로 조작하니 못풀수밖에...

소감:조작시 무작정 하지 말고 어떤게 더 유용할지 생각하고 바꾸기


20번

구간별로 해서 0~a1, -(a1~a2),a2~4가 32인거는 앎. 그런데 삼차함수 증가폭으로 떠올리는걸 못함. 내가 특수, 근사 등 "스킬"이라 부르는건 어느정도 알고만 있지 실제로 사용해 본적은 거의 없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인듯.
낣이->삼차 증감->비율관계 이렇기 넘어가는걸 못함.

소감:스킬이냐 아니냐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혹시 모르니 중요한 몇개는 알아두자. 다만 기초부터 단단히 한 후에


22번
이놈도 넘어가자 해놓고 안풀었던건데
이거 쓰고 다시 풀어서 14,15랑 같이 내용 추가할듯



총소감

비록 손등을 희생했지만 그 대가?로 자아성찰+"내가 지금 이정도 위치다"라는걸 돌아볼 수 있었음
지금 냐 실력은 3모는 원래 쉬우니 넘어가고 6모 정도야 적분 안나오니 못해도 낮2는 나오겠지만, 실제로 어려운 문제들 나오는 적분 들어가고 재수생들 고려하면 지금 내 위치가 굉장히 낮다는걸 채감함

6모 전까지는 뉴런 2회?까지는 가능하고 나머지 탐구도 개념회차+기출 돌리면서 최대한 기본 베이스를 늘려가는쪽으로
실모는 내 실력에 국어빼고는 아직 이르다 느낌.

아무튼 출제자들 모두 수고했고 고마워


+손등 집가면 부모님께 뭐라설명해야하지 대학 잘가는거든 돈 잘버는거든 다른 무엇보다 자해 안하는걸 더 원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