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소속감 가지면 병신이라고 해놓고


그 누구보다 사이트 소속감이 큰 애들이 많았음


디씨는 갤마다 성향이 다르다고 해놓고


'왜 여기는 디씨같지가 않음?' 하면서 지랄하고


'이게 디씨지?' 분탕지랄하고 PC충마냥 행동했음


분탕 병먹금이 관리자가 전혀 없이 오직 사용자들이 


알아서 대처해야 하니까 '시발 병먹금 못하냐'


라고 화살이 분탕말고 대응하는 사람에게 돌아감


생각해보면 어이없는 일이지


소갤말고 다른 갤 하나 망하는걸 몇년간 지켜보기만 해서


지금 약간 복잡미묘함. 그땐 대피소도 없었거든


그때 갤은 결국 갈라져서 망함


소갤은 이주할 곳이라도 생겨서 이리 왔지만


커뮤니티가 디씨말고 없다는게 솔직히


소울워커 불안한 점이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공략글도 없지


분탕은 넘치지 갤은 병신들 천지지


결국 터질게 터지긴 하더라.


바로 이렇게 이주가 되는게 신기하긴 함


분탕질로 갤 터진거 지켜봤던 생각나서 넋두리 한번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