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렐름에서 석상하면서 돌아다니면, 나 혼자만 움직이고 석상들은 가만히 있으니까 마치 멸망한 세계의 NPC라고 생각하니 우울해지는거 같음.  벨로프는  할 것을 만들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