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사태때 휘말린 니힐킹덤군인, 공백 내부에서 인간 배시 따지지않고 협력하여 생존을 위한 투쟁을 해오며, 니힐킹덤 종특으로 전투때마다 구출해낸 인간들에게서 데자이어와 소울이 뒤섞인 에너지를 계속해서 받아들임(뇌피셜인 부분).


 테네브리스 귀에 들릴정도로 나름 명성있는 생존자캠프가 되고서 자기 대신 캠프를 이끌기 위해 바버르를 훈련시키고 니힐킹덤 종특을 전수한 뒤, 공백을 탈출할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남.


 게이트를 찾아내어 돌아왔는데 캠프가 쑥대밭이 되었고 바버르가 데자하루한테 썰리기 전에 어떻게든 겨우 빼내어서 탈출, 이전에 찾았던 공백의 탈출게이트가 소멸될려하자 내면에서 공주를 지키러 가야한다는 절대적인 충성과 공백 속에서의 인연과 정이 저울질되었고, 후자를 선택하여 바버르를 먼저 보냄.


 이윽고 게이트가 소멸되자, 어째서 왕가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스스로 거스른건지 의구심을 품은 체 공백속을 오래도록 방랑하다가, 연구인력들이 철수한 잔디이불 캠프 터로 흘러들어오고 모든 기억을 온존한체 어셈블 이후의 세컨드 스테어로 넘어옴.


 루나 녹스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지는 곳인 디플루스 호라이즌에 비교적 스무스하게 도착해서 암암리에 공주에게 도달하는데 성공, 그곳에서 에드가에게 자신이 변질되었다는것을 간파당하고 그간의 사건들을 알게 됨, 더불어서 자기 직책이였던 십인대장 자리를 누군가가 꿰차고 있었다는것 까지도.


 에드가는 그녀가 뼛속까지 공주에게 충성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을 꼬집어서, 자신의 조커픽이 되어 소울워커들에게 합류하여 루나 녹스를 보호하기 위한 책략들을 수행 할 것을 종용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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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방 전투스타일에, 특정패턴을 대상을 자신으로 고정하거나 아군사이를 빠르게 오가며 보호하는 탱킹 서포트캐릭으로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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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시절에 그림만 올렸는데 묻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