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soulworkers/32094862

 이 글의 당사자인 D입니다.

D는 도화동백의 도자의 D입니다. 


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친구의 글을 읽지 않고 보실 분들도 있으니 핵심 내용을 끌어와서 거기에 대한 답변식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스샷 증거를 찾아내라 라고 하면 카톡복원을 해야하며 음성녹음도 복원을 해야합니다. 

 또한 디코 같은 경우 대화방만 다시 이어진다면 언제든지 증거로 올릴 수 있습니다. 


1.

사건의 전말을 시작하자면 <청*>이라는 리그에 내 친구인 D와 리그장인 <루***>라는 사람이 있었음. 약칭으로 R이라고 하겠음.

일단 루***씨는 내 친구 D에게 초반에 정말 시도 때도 없이 고백을 했다. 그걸 나는 실친이기에 옆에서 계속 봐왔었고  정말 어느 정도냐면 1시간?아니 30분 간격으로 너 좋아한다 나 받아 달라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 저는 <청순> 리그에 있었습니다. 리그장이신 <루리아나>님은 저에게 시도때도 없이 고백을 했다에 대해선 사실입니다.  제가 청순에 들어가서 루리아나 님에게 5월 10~11일경 헤드셋의 문제로 개인적인 연락수단을 통해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후 5월 말부터 저희는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5월말부터 호감이 있다고 하셨으며 잠잘때 일할때를 제외하곤 항상 좋아한다 사랑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제가 받아들인 7월 3일까지 계속 하셨습니다.


2.

이 후 D는 협박이 아니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협박인 말을 R이 하기 시작한다. 

R:네가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너를 끊어내겠다 리그는 물론 그냥 지금 있는 곳에서 나가야 할지도 모른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그 통화를 나는 들었었고 D에게 그랬었다.


↳그분이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입니다. 협박인지는 그땐 잘은 모르겠지만 그때 저는 한참 소워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었고 리그원들과 함께 게임하며 디코를 하면서 지내는게 즐거워서 나가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리그장님께 이야기를 했었구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렇게 이야기를 계속 하셨습니다 저 이야기가 처음 나온건 6월 3일쯤 통화로 이야기를 하셨으며 제가 받아들이기 전인 7월 3일 전까지 그렇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3.

이후 D가 들어오기 전 리그에서 여성 유저분이 계셨다 

뭐 일단 R이 직접 그말을 했다 여성유저인거 알고 자기가 관심이 있고 귀여워서 연락을 계속 했었다 라고 


↳8월 1일 저녁 7시 20분쯤에 직접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때 리그장님과 단둘이 대면상태였습니다. 

제가 리그에 들어오기 전에 한 여성 유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을 도와주다가 관심이 생겨서 계속 연락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여성유저가 들어오면 보면 관심이 생겨서 이야기를 해본다고도 하셨습니다. 


4.

그리고 한 가지 더 R은 D에게 나체 사진을 요구했다. 사랑을 확인하겠다는 이유로 성적인 발언을 엄청 하기도 하였으며 사진을 요구하고 요구에 응해주지 않을 경우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 사실입니다 저에게 이런 저런 자세를 요구했고 나체사진 뿐만 아니라 속옷을 입고 찍어달라 누워서 ㄳ을 보이게 찍어달라 중요부위를 손으로 벌려서 보여달라 라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진 찍는 것에 대하여 트라우마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지만 사랑하는 사이며 사랑하는 걸 증명하려면 보내줬으면 좋겠어 라고 하셨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카톡 복원이 되자마자 올릴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미안하다라던가 그런 소리는 듣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들은 말은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나 이상한 것 같아 였습니다. 또한 사진을 보내라고 한 것에 대한 사과가 아닌 '사진 보내라고 부담 줘서 미안해 근데 보여줬으면 좋겠어' 였습니다. 이건 얼마 전인  8월 12일 오후 11시 45분경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리고 들리는 바로는 청순 리그는 폭파시킨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지를 않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