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워를 보면서 이실직고할게 한두개가 아니다

새벽에 미친놈이 걍 집에가서 발닦고 잠이나쳐자지 왜 여기에 글쓰고 지랄이냐 하면 미안하다고 선도게자박고 시작한다 미안하다..

선 3줄요약할테니 급한사람들은 나 나가요 해라

1. 뽀리게이는 왜 이게임에서 이래 매달리노?

2. 거래마스터라면서 야리돌림 당할때마다 무슨 생각같은거 안드노?

3. 접으란소리는 아닌데 굳이 선량한 유저들 괴롭히면서 몇푼안되는돈에 미칠필요가 있노?




뽀리인가 그를 볼때마다 사실 가슴이 조금씩 애려오노..

왜 그렇게 한가지에 매달리는지 모르겠노..

난 나 나가요 하면서 vrchat 암캐생활 청산하고 난 대체 누구인가 하면서 소울워커를 시작했었는데 이게 참.. 그당시 갤리그에 들어가면서 온갖 온정을 받아가면서 리그원으로서 1인분하겠다는 인정받고싶어서 알바해서 번돈으로 게임에 써보고 남은거로 대학등록금도 내봤다

난 한심하게 암캐짓하면서 몸파는 친구들 사이에서 페미니스트들 사이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온 찐따빌런인데 여기 게임에서 리그원 99돌도받고 아카식먹고싶어서 점작하러간다하니 부캐리그에 자리도 흔쾌히 내주더라 그래서 더 열심히하다보니 어느샌가 민딱A도 달았고

민딱도 달아보니 현생에서 뭐라도 해보면 지표라도 올라갈수있지 않겠냐면서 진짜 비대면이라도 학교 알바 병행하면서 인간지표란걸 봤다

뽀리게이야 늦어질수록 후회만 늘어갈뿐이고 놓치는게 잡히지않을땐 걷잡을수가없더라

내가 암캐였으면 너보다 더 한심하게 사는 병신임이 확실한데.. 왜 올라갈수있음에도 모르는사람한테 무시당하면서 빌런에 등극되고도 그렇게까지 하는혐사가 가치가있는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