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가 치이 옆구리에 끼고 달랑달랑 달고다녔다는거 참 귀여웠음


치이 졷냥이답게 물묻는거 싫어해서 목욕도 잘 안할텐데


릴리방에 데려가면 기겁하고 씻겨줄거같음




머리 말리자고 드라이기 들이대면 기겁하고 탈주하려할텐데


 릴리가 이거 다하면 간식줄게욧 하고 보듬는거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