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야야! 그거 건들지 마! 이건 장식 아니라고! 당기지햐아악!"
-에프넬, 등의 끈에 대해 기겁하며-
"뭐, 왜...또 당기려고? 이거 어쩌나~ 이젠 안되거든~"
-에프넬 가디건을 보이며-
하의
"끈? 이런 거에 관심이 있었냐? 이거 장식이야 봐봐."
-에프넬, 장식용 끈을 당기며-
팔찌
"왜 그렇게 멍하니 쳐다봐? 흐음... 자 여기 봐~라. 사진 찍었어, 표정 웃기지?"
-에프넬, 사진을 찍으며-
신발
"아니 뭐... 물놀이는 처음...은 아니긴 한데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구나 해서"
-에프넬, 발로 물장구를 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