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시장갔다가 이빨다빠져서 혀삐죽나온애 데리고왔는데 시발 진짜 불쌍하더라 저애는 지 버린것들을 가족이라고생각할텐데  버리고 가는건 진짜 너무한거아니냐 왜 동물보다도 못한사람들이 반려동물이랍시고 키울까

시발... 그냥 얘 죽을때까지 우리가 키우기로 했다 원레있던아이랑 학대당하다가 탈출해서 갈비뼈뿌러지고 칼에베인상처많은 애 이미 집에 있는데 얘네랑 사이좋게 지내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