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끝물에 유입해서 릴리랑 이나비 만렙찍고 이전 공지떠서 접고 시즌2되서 복귀함

하루, 댕라, 치이까지 키우면서 느꼈던 좀 아쉬운 점? 이라 해야하나 적어봄


1. 중요한 부분은 보이스가 없음

이게 가장 씨발이었음

승급퀘, 데자각 진행하면서 데자우커랑 대화하는 게 주를 이루는데 그거랑 관련해서 보이스가 단 1도 없음

그래서 그런가 처음 릴리 키울 때 릴리 스토리 이해안됬음, 나중가서 스토리 찾아보고 좀 관심생기니까 이해된거지.


그리고 디플루스도 시발 존나 성의없음

빅터는 시발 소울정크 학살자 ㅇㅈㄹ하면서 말걸어보면 존나 해맑게 "명예 별숲리그원 빅터입니다! 궁금한 게 있으십니까?" ㅋㅋㅋㅋ
캔더스랑 왜 보이스가 시발 똑같아. 최소한 아론은 그 반란군 시점 이후로 정신 차렸다는 느낌이라 보이스 바뀌는 연출이 있는데 왜 빅터는 그대로임?


심지어 이나비 스토리 때는 빅터랑 비스타랑 같이 처다니면서 사고치는 데 빅터 보이스는 단 1번도 안 나옴

빅터 동부 갔댔으니 아마 다음에 비스타 만날 즈음엔 근황 나올텐데 거기서도 명예 별숲리그원 빅터입니다! 이 지랄 할거 같지 왜?


2. 자폭기능이다.

이런 씨발련이 전설의 소울워커 ㅇㅈㄹ하면서 잔디이불부터 복선깔고 그믐야상곡에 뭔 떡밥 오질라게 풀고

디플루스에서 세계 통합된 거 보고 "오..."이 지랄했는데 브세에서 터짐

시발 로젠 미화한 것도 좆같은데 갑자기 자폭 기능이다~ ㅇㅈㄹ하더니 테네가 그거 맞고 제압당하고 직후에 치이는 로젠 죽지마! 어윈은 적에게 집중해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그 뒤에 테네는 개뜬금포로 토오루~ 토오오오오루~ ㅇㅈㄹ하니까 시발 개 좆같아서 그냥 스토리 그딴거 신경안쓰고 보스 패는데 집중했음


3. 시즌2 급발진

조금 스토리 전개가 급발진이 너무 심함

토마스가 스토리 상 불쌍한 건 맞는데 존나 급발진하면서 화내고 자이언트 피어로 넘어가더니 갑자기 수호자가 지 엄마래

이거보고 뇌정지와서 대충 스토리 중요 부분만 읽고 패스함, 개인 스토리는 집중하면서 보긴 했는데 메인퀘는 좀 에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