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획득 시 귀속/착용 시 귀속/은행 입고 불가 이 옵션밖에 없는데
이 옵션들만으로는 기획적 빈틈이 너무 많고 그걸 다른 방식으로 어거지로 개선하거나 걍 유저가 불편함을 감당하게 만들어놨음.

혐사를 막고 싶다? 예를들어 재화 같은건 거래 n 회(주로 1회) 후 귀속 같은거 만들어야함
브로치 같은거랑 달리 단순 소모성 재화들은 샀다 팔았다를 반복할 이유가 별로 없음.
물론 남은 거래 횟수가 같은 것들끼리는 잘 뭉쳐야되고 제작할때는 거래 가능 횟수가 적은 것부터 쓰되 부족하면 합쳐서 써지기도 해야함.

브로치 같은거는 가치도 변하고 재활용도 되고 해서 거래 횟수를 조지기보단 거래 후 n 일간 귀속 같은거 만들어야함.
상황이 바뀌어서 팔거나 할 수는 있어도 사자마자 금방 다시 파는건 의도가 뻔한데 이건 못하게 하는게 맞음.
근데 귀속형 브로치가 따로 존재하는거 보면 장착한 브로치에 귀속 시간 데이터 유지하는걸 기술적으로 못하는건 아닐지 걱정됨.

코스츔의 경우에도 장착시 귀속이 아니라 거래시 귀속인게 좋다고 생각함.
본인이 직접 질러서 입었던 애들은 나중에 그 코스츔 처분하고 싶어져도 1회 공짜 거래 기회 주는건 좋다고 생각함.
처음부터 남한테서 제니로 사서 입었단 유저는 봉인권 써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물론 그거랑 별개로 봉인권 자체가 좀 싸져야 하기는 함. 아니면 하다못해 봉인권도 1회 거래가 되거나...

무기 은입불도 개선되었으면 좋겠음
무기 은입불이 박힌 가장 큰 이유는 한 종류의 캐릭만 여러개 해서 극한의 이득을 보는 사람들임.
무기 작 다한거를 돌려 쓰면 부캐는 정말 아무런 파밍도(이젠 스피릿 파밍이 추가됐긴 함) 안하고 종결캐릭이 되버림.
이런 사람들은 코스츔도 돌려쓰기 때문에 실제로 골고루 다캐 기르는 유저보다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음.
그런 유저를 막을거라면 '장착시 캐릭터 귀속' 혹은 '강화시 캐릭터 귀속' 같은 식으로 되는게 좋다고 생각함.
은행에는 들어가지만 다른 캐릭이 못 쓰는거임.
레이드에서 모처럼 무기를 주워도 딴 캐릭거라 좆같은 경우도 개선될거라고 봄.
만약 드랍된 무강 무기도 공유 못하는게 의도한 바라면
적어도 괜히 기분나쁘게 랜덤무기 주지 말고 8/9 확률로 재료 묶음,1/9확률로 은입불 맞춤 무기 상자로 주던가
예전의 쓰던 장비를 추억으로 남겨두는 유저도 간간히 있는데 이런 유저 입장에서도 무기를 부캐 주진 않더라도 은행에는 들어는게 좋음.

덤으로 귀속된 아이템 같은 거 작은 아이콘으로 인벤에 표시 해주면 좋을거 같음.
브로치 귀속형은 아예 종류가 다른건데 귀속이 됐다 안했다 하는 템들은 구분하기 좋게 표시좀 해줬으면

무언가 개선이랍시고 이상한?? 거 만들지 말고 이런 시스템적인 부족함부터 좀 해결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