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자다말고 날벼락 맞은 본인...
혼자 사는 옆집 할머니 아프다고 나한테 찾아옴...
휴대폰도 없고 집전화도 없고 나이도 많고 문맹이라 이 시간에 돌아다니다가 내 집까지 찾아온듯.
한참 전에 손에 말벌 쏘였다는데 왜 지금 와서 자는사람 깨운건진 ㅁ?ㄹ
구급차 오는것도 한세월이라 자다 말고 바로 모셔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