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잠에서 깨어났더니 처음 보는 장소에서 일어난거임

뭐야씨발 하면서 나가려하는데 팔다리는 묶여있고

왜 여기에 갇혀있나 생각을 했더니 어제 길을 가다가 갑자기 누군가한테 습격당해 쓰러진게 기억난거임

하아 어카노 하고있는데 갑자기 문밖에서 발소리가 들려오고

문이 열리면서 왠 꼬맹이 여자애(=다나)가 들어오는거임

일단 사람이 왔으니깐 좀 구해달라고 하는데

다나는 듣는 체도 안하고 침대 위로 올라오는거임

당황해서 어...? 하는데 갑자기 다나가 바지를 벗기고선

자기 바지도 벗고 강간을 하는거임

다나의 화려한 블레이드왈츠에 버티지 못하고 끈적이는 액체를 내보내려는데

질내사정 직전에 갑자기 다나가 그림자마냥 사라지는거임

다시 문밖에서 발소리가 들리면서 핑염교복에 빤쓰만 입은 다나가 반갑게 인사하면서 들어오는거임

니가 납치했냐 왜 납치했냐 아니 좀 살려줘라 하면서 존나 뭐라하는데

다나 눈빛이 싹 바뀌면서 다리사이에 가위를 꼴아박고 조용하라는거임

존나 무서우니깐 일단 쌉치고있는데

다나가 특능쓰고 갑자기 아까처럼 올라타는거지

그림자로 성감대 자극해주면서
본체는 기승위자세로 올라타고있고

이번엔 진짜니깐 안심하고 사정하라고 하는거지

못참고 사정했지만 당연히 이번엔 아까처럼 사라지지않고

다나는 이제 영원히 함께라면서 끌어안는거지

그렇게 결국 영원히 갇혀서 다나랑 매일매일 행력550 자살런 도는거 써줘


첨써봄 필력병신이라 미안해
데자각 대사 들을때마다 너무 꼴려서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