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
진이 큰 패치를 받았고 벌써 여기저기서 무서운 소문이 들리고 있네요.
저도 브로큰 세이비어 공략 + 개인적인 진 패치 소감을 들고 왔습니다. 어디까지나 하찮은 저 한놈의 의견일 뿐 "내가 톨네브보다 잘한다, 내가 맞다" 생각이 드시면 그것이 정답임을 밝히며 시작하겠습니다 :).
다행히 생각했던 것 보다 사이클 면에서 큰 변화는 없었고 사용하시던 대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카식
프리셋
??? : 우클에 이제 3스택 쌓이는데 카운터 왜듬?)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는 많은 각을 더 보기 위해 계속 사용하고 있고 본인이 필요없다, 불편하다 느끼시면 빼도 상관없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
3스택이 바로 채워짐에 따라 이제 사이클에 더 이상 (카운터-쿼드라-우클-붕권) 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바로바로 강화 스킬들을 연계하기 수월해졌고 다른 랭킹 레이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sv 수급요소 없이 데자각 유지가 쉬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핵심 비법들은 이전에 보여드렸던 것과 똑같습니다.
다만 추가된 요소는 서지-카운터스트림 연계가 유연해짐에 따라 그라비티를 먼저 사용하여 피증을 켜고 카스를 치며 시작합니다.
+ 패턴이 상당히 잘 떳습니다만 "섞이지않은" 패턴을 보더라도 고점은 나와서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수해서 각을 놓친 판이 몇 개 존재했는데 경험을 토대로 유추해보면 못해도 49초 중반까지는 보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께 바통을 넘기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진 패치 후기 요약
(이게 맞나..? 왜 이렇게 쌘거지 으아아악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