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

진이 큰 패치를 받았고 벌써 여기저기서 무서운 소문이 들리고 있네요.

저도 브로큰 세이비어 공략 + 개인적인 진 패치 소감을 들고 왔습니다. 어디까지나 하찮은 저 한놈의 의견일 뿐 "내가 톨네브보다 잘한다, 내가 맞다" 생각이 드시면 그것이 정답임을 밝히며 시작하겠습니다 :).


다행히 생각했던 것 보다 사이클 면에서 큰 변화는 없었고 사용하시던 대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카식


프리셋


??? : 우클에 이제 3스택 쌓이는데 카운터 왜듬?)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는 많은 각을 더 보기 위해 계속 사용하고 있고 본인이 필요없다, 불편하다 느끼시면 빼도 상관없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


3스택이 바로 채워짐에 따라 이제 사이클에 더 이상 (카운터-쿼드라-우클-붕권) 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바로바로 강화 스킬들을 연계하기 수월해졌고 다른 랭킹 레이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sv 수급요소 없이 데자각 유지가 쉬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https://youtu.be/AvYtU2tFWDE


핵심 비법들은 이전에 보여드렸던 것과 똑같습니다. 

다만 추가된 요소는 서지-카운터스트림 연계가 유연해짐에 따라 그라비티를 먼저 사용하여 피증을 켜고 카스를 치며 시작합니다.

+ 패턴이 상당히 잘 떳습니다만 "섞이지않은" 패턴을 보더라도 고점은 나와서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수해서 각을 놓친 판이 몇 개 존재했는데 경험을 토대로 유추해보면 못해도 49초 중반까지는 보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께 바통을 넘기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진 패치 후기 요약

 (이게 맞나..? 왜 이렇게 쌘거지 으아아악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