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하게 디렉터말 믿고 배신 당했던 사례가 있어서

의심병을 가질 수 밖에 없던 유저와 


자기가 만든 템도 아니고, 자기가 만든 캐릭터도 아닌데

순전히 대가리란 이유만으로 욕먹은 경배형 둘다 안타까움


전PD들의 똥과 제대로 검수 안 한 라이언 게임즈의 잘못이 맞물려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던 게 참 그렇고 그럼


유저하고 게임사가 얼마나 신뢰 박살난 상태인지 잘 보여준 케이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