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체는 '~다'를 '~댕' 으로 바꿔 읽으면 댄댕

예시) 오늘 짜장 먹었댕 / 오늘 일퀘 했댕 안했댕 / 꼴리면 잔댕


혹은 ~는데'의 '데'를 '~댕'으로 바꿔 읽을 수 있댕 

예시) 치이가 밥먹는댕 / 오늘 퐁퐁성은 도는댕 / 엘마 꼴리는댕..


'~아(ㅏ)' , '~어(ㅓ)'를 '~는거시댕'으로 바꿔 읽을 수 있댕

단, '~잖아' 로 끝 날 경우에는 '아'를 '댕'으로 바꿔 읽으면 딱이댕

예시) 그거 잡아 > 그거 잡는거시댕 / 죽어 > 죽는거시댕 / 괜찮아? > 괜찮댕?


'~해' 일 경우 '~한댕'으로 바꿔 있을 수 있댕

'~할거 같애' 일 경우 '애'를 '다'로 바꿔서 읽어도

자연스럽게 읽히기 때문에 '애'를 '댕'으로 바꿔 읽어도 댄댕

예시) 뭐해 > 뭐한댕 / 나올거 같애 > 나올거 같댕


- 댕명사

댕을 '멍' 으로 바꿔 읽을 수 있긴 하다만

멍청이 > 댕청이 외는 사례가 매우 적은데다가

명사 뒤에 댕을 그대로 붙여 읽을 수 있는

사례는 그렇게 많지는 않댕

예시) 뉴비 > 뉴비댕


고인댕은 이미 마스터 겠지만 뉴비댕은 꼭 마스터 하는거시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