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은 나도 알고 있긴한데, 지금 내 상황 같은 경우에는 내가 상속을 포기하게 될 경우 친가족 또는 친척이 이를 감당해야하는 상황인데 

내가 이 우편물 보고 아버지랑 아버지 친가쪽한테 다 전화 돌렸는데 아버지는 당연히 연락 두절이니 제쳐두고 할머니랑 작은 삼촌이 땅 파신 재산 일부 금액 2500정도 부담해주신다 하셔서 나머지 금액만 내가 감당하면 되는 거라 그냥 친척끼리 얼굴 붉히기도 싫고 그냥 깔끔하게 해결 하고 연 끊을 생각하고 있음

원래 집사려고 모아둔 돈이긴 한데 다시 차근차근 모으면 되고 막 집팔거나 차팔아야 되는 경제부담은 없는지라 더이상 이 일에 엮이기도 싫고 안그래도 어머니 모시고 살려고 마음 먹고 있던거 일찍 한다 생각하고 아버지랑 연도 끊을 생각임

도와주려고 정보 찾아주고 해결 잘되라고 글 써줘서 정말 고마움 마음만 받을게

허... 가족사정 꼬였네...
앞으로는 잘 되실거임

사망해서 하는거랑 살아있는거랑은 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