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흥리그도 아니고
그저 작은 리그였는데
홍보를 좀 하면 나아진다 생각하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 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 있다
부럽다
부러워
리그원을 쓸어담는 너희들이 부러워
나도 되고싶어
나도 사람 많은 리그가 되고싶어
너였구나
내 리그원을 뺏어간게 너였어
너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
제발 소하를 살려주세요
신청후 단죄의황녀피슬 / 마이크로댕라 / 이냐소 / 디르마 / 강아지댕댕댕 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