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면서


한 캐릭터에 이렇게 몰입 해보는것도 처음이였고 


두근두근 거리는 것도 처음이였고


이렇게 콘 만들어본거는 소울워커가 처음이였어..


처음 마리콘 만들어졌을때 너무나도 기뻤었어..


새로운 콘도 만들려고 해봤는데 매번 작가님들 커미션 기간 열릴때까지


기다리다가 놓치기가 일수여서 포기했었는데..


지금은 갑자기 후회가 되네..


그래도 많은 소붕이들이..


에프넬 유저들이 사용해줘서 또 고마웠다...


내가 만든 마리콘이 소울워커를 떠나보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작게 남아 추억의 일부가 될 수 있었서 감사하고 고맙다..


나는 남아서 소울워커의 마지막까지 에프넬의 마지막까지 보려고


그동안 마리콘 이쁘게 사용해준 소붕이들에게 너무나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