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르의 게임에 비해 그래픽 등에서 비교적 고사양의 장비와 안정된 인터넷 환경이 요구되지만, 당사의 대부분 게임들은 오랜 기간동안 최적화 작업이 진행된 게임으로서 최저 장비 사양에서도 원활히 구동되는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 비해상대적으로 장비 성능 및 인터넷 환경이 낙후된 해외 개발 도상국가에서도 쉽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당사의 게임들은 Global One-Build 출시를 통해 국가별 게임시장 특성에 맞게 현지화 언어 Localization 작업만 진행하면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들 분기보고서보면 회사 소개, 설명같은거 하는 란이 있는데 이거 보다가 이 문구보니까
64비트도 ㅇㅅㅈ이 이야기 먼저 꺼냈다고 한거같은데 DX11 적용하자마자 그 다음주에 다 권고사직 해버리는 것도 그렇고 
대표들끼리 이미 컨택했었고 겜 넘기는 조건으로 최적화 작업 진행했다고 갠적으론 점점 느껴짐. 

자기 직원들, 유저들 다 아무것도 모르고 컨텐츠 개발, 게임 즐기고 있던거 전원권고사직으로 뒷통수친 사람인데 
과연 이 사람이 누구를 위해 64비트랑 DX11같은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을까..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BM 생각보다 안매워질수도 있다고 생각함.(물론 컨텐츠 개발 중단이라 사실 의미도 없지만)
얘네들 최근엔 자기들 게임 해외섭 오픈하는 거 열심히 하고 있고 소워 대만쪽에선 그래도 꽤 했던걸로 알고 있음.
 
벨로프 대표도 바보도 아니고 뭔가 각을 봤을테니까 아마 본섭 방치하고(굳이 한국 서버에서 뽑아먹을 생각도 없으니 개발진 승계안함)
중국, 남미, 동남아 등등 해외섭 오픈 준비만 주구장창 할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