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생이랑 조교 둘 다 예쁘면서도 현실에서 본 듯한 외모이고 '그들의 친구들이 자유로운 공간에서' 어쩌고 하는 감성있는 글귀로 인해 주인공들이 100배 더 불쌍해보여서 꼴림


출처: 잉여 2023.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