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체벌 받는게 꼴리는 특별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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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장 스팽킹 전문

전체이용가 부모님한테 체벌 받는게 꼴리는 특별한 이유가

리얼리티

추천 2 비추천 2 댓글 29 조회수 3399 작성일 2022-07-21 15:34:17 수정일 2022-07-21 15:34:34

https://arca.live/b/spanking/54859681

요즘 애들 보통 부모님한테 존대말 안하고

친구처럼 지내지않냐

근데 부모님한테 꼬박꼬박 존대말 쓰고

엉덩이 맞고 매맞고 복종한다는게 너무 꼴림

보통 밖에서, 사회에서는 힘없고 약해도

(선생님한테 맞는다거나 선배한테 맞는거)

집에서는 편하게 행동하고

부모님한테는 여포 되는 애들이 많은데

집에서 까지 서열 최하위에 체벌 받는다는게 꼴림

댓글 [29]

ㅇㅇ

2022-07-21 16:21:07

다른집은 그럴지 모르겠는데 우리집은 아님...
어릴때부터 발바닥 엉덩이 종아리 등등 맨살에 너무 맞아서 아직도 절대복종함
트라우마 남아서 난 sm플도 그냥 보기만하지 때리는것도 싫고 맞는건 더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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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2022-07-21 16:21:36

개신기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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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1 16:22:36

좋은건 아닌듯... 부모님이랑 유대가 없으니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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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1 16:24:37

근데 어린애를 옷 벗겨서 피날때까지 때리고 이런거보면 부모가 sm 성향인가 싶을땓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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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2022-07-21 16:26:49

옷벗고 피날때까지 맞았냐? 남자임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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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1 16:28:52

남자고 아직 학생임
항상 매는 맨살에 맞았음. 피터진건 초2때 억울하게 누명썼는데 자백 받아낸다고 계속 때리다가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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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2022-07-21 16:29:47

*수정됨

남자면 이제 힘도 있고 제압 가능하지않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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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1 16:31:25

그렇긴 한데 아주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그렇게 받으니까 중2때까지 계속 그렇게 맞음
그리고 그 이후로는 그냥 마구잡이로 때리는데 반항하면 아예 모든 지원을 끊어버려서 안됨 고3이라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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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2022-07-21 16:33:26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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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qhC

2022-07-21 16:56:25

내가 아동학대로 신고해줄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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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1 23:28:52

내가 신고 안하고 19살까지 버티고 있는건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임.
공부를 존나 하는 이유도 대학을 멀리 가기 위해서고
신고는 하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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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qhC

2022-07-22 00:32:48

*수정됨

매는 뭘로 맞은거임? 근데 난 한번 피날때까지 영상들처럼 매 맞아보고 싶다 아프면서도 꼴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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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2 01:14:09

매는 부러지면 바뀌는데 대뿌리 젤 많이 썼고 단소도 꽤 썼음 솔직히 나는 플하는 사람들이 신기한게 성적 쾌감이 고통을 넘어설 수도 있구나 싶음
의외로 피터진 날은 연속으로 맞은게 아니라 질문 한번 하고 아니라고 할때마다 한두대 치고 그런거라 그렇게 아프진 않았고.. 좀 더 큰 뒤에 맞은게 더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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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qhC

2022-07-22 02:16:22

근데 혹시 알몸으로 맞은 거임? 아니면 바지랑 속옷만 벗고 맞은 거임? 어머니한테 아프다거나 봐달라는 등 의사표현은 안해봤음? 그런 말하면 더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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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2 04:12:14

엉덩이 맞을땐 바지랑 속옷 벗고 엎드려 뻗쳐서 맞았고 손이나 발바닥은 무릎꿇고 양말벗고 맞음
봐달라고는 무서워서 해본적 없고 손 대면 허벅지 같은데 내리침
초4때 시험 등수 떨어졌다고 엉덩이에 피멍 덮일때까지 맞아본 적 있고.. 댓수는 정해진게 아니라 모름
초5때 무슨 잘못인진 기억 안나는데 10대씩 끊어서 댓수 세면서 발바닥 100대 맞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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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qhC

2022-07-22 02:37:57

괜찮으면 기억에 남는거 썰 하나만 풀어줘. 맞은 이유라든가 몇대 맞았는지 같은거...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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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2 04:13:43

엉덩이 맞을땐 바지랑 속옷 벗고 엎드려 뻗쳐서 맞았고 손이나 발바닥은 무릎꿇고 양말벗고 맞음
봐달라고는 무서워서 해본적 없고 손 대면 허벅지 같은데 내리침
초4때 시험 등수 떨어졌다고 엉덩이에 피멍 덮일때까지 맞아본 적 있고.. 댓수는 정해진게 아니라 모름
초5때 무슨 잘못인진 기억 안나는데 10대씩 끊어서 댓수 세면서 발바닥 100대 맞아봄
맞은 일이 워낙 많아서.. 멍이 없어지는거보다 맞는 주기가 더 빠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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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2 04:16:21

엉덩이 맞는건 그날 널 조지겠다는 의미라서 그게 젤 공포였음
끝나고 무릎꿇고 손들고있어야 해서 상처 눌리는것도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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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qhC

2022-07-22 06:41:16

ㄷㄷ 외동임? 근데 무서워서 봐달라고 해본 적 없다는거 보니까 전부 아버지한테 맞은거지?설마 어머니도 그렇게 때림? 그리고 보통 다 맞고 나면 마음 아프니까 안아주고 약 발라주거나 그러던데 그런건 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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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2 06:47:19

ㄴㄴ 어머니한테 맞은거고 아버지는 잘 안때림
약은 그냥 내가 사다 발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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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qhC

2022-07-22 06:49:08

아버지가 알면서 안말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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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2 08:15:08

ㅋㅋㅋㅋ 아버지가 잘 안때리는건 때리면 내가 죽으니까 안때리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 말리긴 뭘 말려
그냥 5살때부터인것 같은데.. 중학교때까지 부모님께서 맞는거 나가서 티나면 쪽팔리는거라고 세뇌시켜서 그냥 최대한 티 안냈음
나도 내 집안 비정상인거 안지 2년밖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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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qhC

2022-07-22 06:42:42

*수정됨

근데 몇살때부터 그렇게 맞기 시작한거임? 주위에서는 그렇게 맞는거 담임이나 친구들이 알았음?심하다거나 뭐라고 한마디씩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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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qhC

2022-07-22 07:42:07

넌 나중에 절대 되물림 하지 마라... 자기가 맞고 자랐다고 되물림 하는 부모들 보면 화나면서도 불쌍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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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2 08:15:43

참고로 어머니도 막내이고 아빠도 막내에 장남이라 맞고 자란적 없으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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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LqhC

2022-07-22 08:34:29

*수정됨

아니 뭐 부모한테 다른 문제 있거나 양육방법을 잘못 배운거 아님?맞고 자라지도 않고 정신적으로 문제도 없고 양육방법도 올바르면 애를 그렇게 팬다는게 이해가 안감. 난 애를 패는 부모는 뭔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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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10-03 09:57:12

애초에 별로 성향자도 아니라서 잘 안들어오느라 답이 한~참 늦었음 미안
 지금까지 살면서 생각해 본 바로는 그냥 때리면 말을 잘들으니까 그런 게 아니었을까 싶음
어릴때부터 계속 때리고 때리고 하니까 주눅들게 되고 공포가 각인이 되니까 말을 본능적으로 잘 듣게되고 나중에는 본인도 화풀이가 되니까 하게되고
그냥 어떻게 보면 강아지가 되어가는거랑 다를게 없다
확실히 편한 방법이었겠지
내가 위에 쓴건 그나마 이성적인? 그런 것들이지만 사실은 무차별적인 폭력도 많아
7살때 목졸린채로 눈에 칼 들이미신적도 있고 14층에서 방충망 열고 상반신 내보낸채로 협박한적도 있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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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2022-07-21 16:30:26

와 아직도 이런 집안이 있구나 살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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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2-07-21 16:32:47

어쩌면 나도 플도 하고싶어하는 성향자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그냥 가벼운 체벌 영상 보는것 그 이상으로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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