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며칠전에 그려 올린거 다들 좋게 봐줘서 개추 잔뜩 박힌거 기분좋음. 창작욕이 생겨서 지금은 레나가 곤장맞는거 그리는 중임.

그렇지만 본인은 정말 아쉬운 점이 있음


레나 스팽킹하는거 보면서 딸잡고 싶은데 없어서 내가 직접 그렸거든. 마침 진격거 여캐 스팽짤 올라온거도 계기가 됐고. 근데 잔뜩 그리고 보니까, 정작 내가 그려논게 내가 안 꼴림. 최대한 내가 꼴릴 요소를 넣어서 그렸는데도.


그래서 여러분들이 개추를 줬지만 이게 그림이 보기에 잘그렸다고 준건지,  스토리가 맘에 들었는지, 내가 그린 레나 엉덩이가 진짜로 꼴려서 준건지 웃기는 고민도 했음. 


그러다가 깨달은게, 그냥 스토리 대사 짠게 나니까 전개도 훤히 알고, 레나 엉덩이만 몇시간이고 들여다보고 있었으니 안 꼴리게 될 만했던 거였음.


분명 다른 야짤러도 지가 그린걸로는 딸이 안잡히지 않을까 함. 이게 중이 지 머리 못깎는 거인듯. 여튼 그래서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