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체벌 금지되고 교권 추락이니 하는거

옛날에 학생들 막다루던 시절에 대한 반작용 아닌가 싶어 하도 선생들이 애들을 막다루니 불만이 엄청 났고 세상이 바뀌면서 이제 더 그러지 못하게 되니깐 반작용으로 그 미친짓 못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교권 붕괴 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된거 아닌가 싶어 보수적인 기성세대도 그런거 당해 봤으니깐

교육감 선거는 매번 진보가 이기는거 같고

나는 솔직히 말잘듣 편이고 성적도 좋은편이고

쌤들하고 친하고 해서 일찍 태어났더라도 몇대나맞았을까 싶긴한데 가끔가다 보면 저거 옛날 같으면 100%맞았겠다 싶은 일들 볼때 있어

뭐 우리학교 선생님중에도 자기가 고딩때 학교에서 가장 덜맞은애중에 하나 였는데 50대는 맞았다고 한거보면 나도 그정도는 맞았을지도?

우리 엄마는 어릴때 학교든 집이든 맞아본 기억이 없다고 그러시던데(80년생) 뭐 사실일지는 모르겠어 ㅋㅋㅋ 사람이 어떻게 사람을 때리냐 이런 비폭력주의 이셔 가지고ㅋㅋㅋ 마음씨 좋으셔

나도 그래서 매는 개뿔 혼나본 기억도 없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