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대가 적극적이긴 한데 아직 성향 잘 모름 + 만난 것뿐만 아니라 연락한 것도 내가 처음임 + 엉덩이의 아픔엔 예민하고 맞는 느낌 자체를 선호하는 편이라 매우 소프트하게 해줬다

만약에 남자였으면 다신 안 만났을 그렇고 그런 플이였는데 그래도 이게 얼마만의 XX염색체 엉덩이냐

솔직히 만나자고 약속 잡고 진짜 오는 펨은 5%도 안 되는데 간만에 이런 상대 만난 것만으로도 만족함

자주 만나면서 성향 계속 발전시켜주고 스팽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됐어요오옷으로 만들어 줘야지 흐흐흐

+ 마사지해 주면서 살짝 보인 소중이 속살에 하얗고 찐득한 게 있던 걸로 보아 얘도 몸은 만족했는데 머리는 아직 모르는 상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