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생각해보면 

기억은 희미하지만 유치원 다닐만한 나이때 가끔 엄마한테 엉덩이를 맞았던것 같음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종아리를 맞았음 (주로 학원을 몇주동안 빼먹고 땡땡이치거나, 거짓말을 했다가 걸린경우)

고등학교때부터는 엄마한테는 맞지않음

물론 이것때매 성향이 생긴건 아니고 체벌이란 개념에대한 반발감이 많이 낮아짐

대신 고등학교에서 하키스틱으로 쳐맞음(학생인권 바닥인 시절이라 쪽지시험 성적안나오면 엎어져서 매일 쳐맞음, 두발자유화 하냐마냐로 토론하던 시절)


그런데 이때부터 약간 이런 망상을 하기 시작함

내가 엎어져서 쳐맞을때 느끼는 고통과 굴욕을 여학생도 똑같이 느끼겠지..? 하고

인터넷을 뒤지며 SM이라던지 여러가지 소설, 영상 등 가리지않고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