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가 70년대 초반생이시고 80후반 90초반에 여고 다니셨어

근데 그때 수학 선생하나 있었는데 이쁘장하게 생긴애들 좋아했데

엄마 같은반 친구중에서도 그런애 있었는데 왔다갔다하면서 막 볼만지고 그러면서 지금으로 치면 성추행 성희롱

걸릴만한 그런거 자주 했나봐 당연히 본인은 싫어 했지만 시대가 시대니깐 뭐라 말도 못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그친구가 그 수학선생이 볼 더듬을때 손한번 쳤데 근데 그러니깐 그 수학 선생이

그날따라 기분 안좋았는지 완전 빡돌아서 나오라면서 애들한테 대걸레 가져 오라고 그랬데

근데 애들이 안가져다 줬데 그러니깐 열받아서 빰을 한대 후려쳤는데 저기 교실 끝까지 날라갔다는거

진짜 듣고 개충격 먹어서 옛날 체벌 환상 다깨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