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글삭 된거 같아서 다시 못찾겠네


소설인데 내용이 이런 거였음..

대학생 여자애랑 동기인 남자애가

남자 선배하고 같이 셋이서 스터디 그룹 하는 설정 이었는데

아마 학교내 빈 강의실에서 토익 시험 공부 하던걸로 기억

근데 후배들이 계속 공부를 게을리 하자 

선배가 다음에도 제대로 안하면 체벌? 하겠다고 경고했는데

토익 단어 시험 치는데 점수가 또 엉망인거임

남자애가 갑자기 선배님 저희는 맞아야 합니다! 

이러면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더니 화장실에서 대걸레 몽둥이를 들고 들어오는거임

선배도 그렇게 까지 할 생각이 없었는데 얘가 갑자기 급발진 하니까 살짝 당황

그래서 그걸로 플수윙으로 몇대 맞는지는 기억 안나고 암튼 남자애 다 맞고 나서

뒤에서 대가리박으라고 대기 시킴

여자애 차례가 됬는데  선배가 너는 자로 때리겠다고 하니까

여자애가 자기만 살살 맞으면 동기한테 미안하니까 똑같이 맞겠다고 함

선배가 너 이걸로 맞으면 죽는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고집 부려서 

엎드려뻗쳐서 맞는데 한대 맞고 죽을거 같았는지 몇대 못버티고

도저히 못맞겠다고 대신에 자기는 맨살에 맞겠다고 하면서

바지랑 팬티 내리고 칠판 잡고 자세 잡는거임

맨살에 두꺼운 자로 궁댕이 짝짝 맞는데

대가리 박고 있던 남자 동기가 그거 보면서 꼴려서 발기한거임

선배가 너 이거 뭐냐고 하면서 지적하고

여자애는 경멸의 눈초리로 ㅈㄴ 한심하게 쳐다봄

자기는 남자애 생각해서 의리로 엉덩이 까지 까고 맞았는데

그거 보고 발정나서 꼬추 세우고 있으니까.. 

그래서 선배가 매 건네 주면서 여자애한테 대신 떄리라고 시켰던거 같은데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네 

암튼 둘다 훈남 훈녀 라는 설정 이었고

둘이 맞으면서 나중엔 묘하게 쾌감을 느끼면서 흥분했다는 내용이었음

이거 다시 보고 싶은데 못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