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재밌긴 했음
긴장감이나 영상미도 좋았다고 봄


근데 솔직히 사바하급 아님

처음부터 진지하게 무속하고 풍수지리만 깊게 파는거 기대했는데 일본 장군귀신이랑 쇠말뚝 나오자마자 짜치게 바뀜 ㅋㅋ

그리고 이미 구라라고 다 밝혀진 쇠말뚝설 주장하는것도 너무 어이가 없더라

종교랑 오컬트랑 찰지게 잘 섞은 영화로는 아직까지도 사바하 못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