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에서 나름 불티나게 팔렸던 빨간일기장


기분나쁘게 한사람 이름적고 옆에 저주인형같은 그림에 


아팠으면 좋겠는 부위에 볼펜 존나 찍어서 저주하는 그런 공책이였는데


뉴스타자마자 그 주에 바로 저거 가지고있는 애들 선생이 싹 수거해갔음


저주인형도 팔았는데 이건좀 애들한테는 좀 비싸서 가지고있는건 못봤다 만원넘었던가 그랬음


그 연예인코너같은데서 엽기송이랑 같이 엮어서 세상에 요즘 애들이 이러고 논다구요??? 하면서 놀라는코너 본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