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현대 사회에서 신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자 엄청 높으신 분들이 모여서 직접 적그리스도를 만들어서 세상 통치 -> 신자 많아짐 , 세계지배 하려는게 주 내용임

우선 주인공이 매우 예쁨. 

근데 15세 치곤 잔인한 장면이 많음 

여성 생식기가 잠깐 나오고 거기서 악마 손이 튀어나오는 장면, 악마(오멘 1편 주인공)을 임신한 주인공 배를 갈라서 악마를 꺼내는 장면, 주인공에게 정체에 대한 힌트를 주던 남자가 차에 치여서 하반신이랑 분리되고 장기 흘러내리는 장면 등등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는 잔인할수록 안무서운 것 같아서 별로였음 그거랑은 별개로 긴장감이 늘어지지 않고 몰입도가 높아서 재밌게 봤다 점프스퀘어는 별로 없고 있더라도 놀랄 수준은 아님 마지막으로 결말은 시리즈물 특유의 뽕이 엄청나다..극장 나오자마자 당장 오멘 1편 보고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