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주말이라 거실에서 컴퓨터 하고있다가 밤되니깐 아버지가 술에 취하셔서 들어와서 내뒤에 누어 주무시더라 그래서 게임 2시간 더하고 10시정도에 아버지방에서 이불 가지고 나오는데 거실이 정육점불빛처럼 붉어지고

 아버지 보니 누워있는상태에서 누가 올라타서 아버지 목을 두손으로 조르고 있더라 그 모습이 아버지 모습에 난닝구에 사각줄무늬 팬티입고입는 모습인데

갑자기 180도 머리를 돌려서 귀밑까지 입을찢으면서 크게 웃는데 이거 발로 차면 이길까 생각하다가
할머니깨워서 이런거 봤다니깐 할머니가 이새끼가 장례식장 다녀왔구나라면서 깨어서 3번정도 물어보니 다녀왔다고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