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작전 당시 실제 있던일이라고함.

1967년도에 있던일 


장소는 베트남 퀴논에 있던 일이고

보급로하고 교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작전에 1개월 반정도 진행된 작전인데


이때 벌어진 이상한일이라고함.

주인공은 정찰임무를 맡았고


베트콩을 주로 수색 하는 임무를 맡았고, 마을 주민이 월맹간부더라 라는 일이 간혹 있었다고함.

야간에 정찰임무를 나가게 됐는데, 1967년의 야밤은 진짜 어둡기도 어두웠고 더군다나 베트남이었음.


정찰임무에 열명정도 나가는데

베트콩들은 나무위에 위장하고있던 땅파서 숨어있건 덤불숲에 숨어서 다 지켜본다고함 그 야밤에도.


실제로 정글 티모마냥 독침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독이 꽤 강해서 맞자마자 바로 쓰러져 전사까지 했을정도.

무튼 정찰임무를 나갔는데, 개활지고 아무런 엄폐물이 없었다고함. 

(실제로 자료 찾아보니, 베트콩들은 아무런 소리없이 침략자를 죽일때 가끔 독침을 썼다고함)


자칫하다간 조명탄 뜨면 우리 다 뒤지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대형맞춰서 10명이 정찰임무를 하는데,

뭐 주변엔 조용히 풀벌레 소리들과 함깨 포격 흔적들이 간간히 보이고 그랬다고함.


근데 사람 시체는 보이지않았다고함.

후속부대가 좀 전장정리 잘했구나 싶었는데 문득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고함.


"근데 여기가 아군 통제지역은 맞는데..여기가 어디냐?" 


라고 지도를 봤다고함 근데 길을 잃었는지 뭔가 이상하더라는거임. 순간 당황함

근데 자기를 따라온 인원들 모두 자기를 보더라는거 


"어... 선임하사님 여기 어딤까?"


이러니까 나도 몰라이새끼야 할수는 없으니,


"일단 흩어져서 좀더 앞으로 전진하자."


그러자 앞쪽에 정글이 하나 있는데, 뭐가 반짝했다고함


"아 씨발 저거 뭐냐?"


이러면서 다 엎드렸다고함.

제일 끝쪽에 있는 분대원 하나가 적이 보인다는 수신호를 보냄 근데 야간이라 보이지않음.


"야 저거 적이면 좆됀건데...저거 매복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있던 찰나


근데 그날 무월광임. 반짝이면 존내 이상한상황 

일단 M1카빈, M16, BAR 등등 그 반짝이던곳을 향해서 조준했다고함


근데 베트남전 참전하면 2주간 못해도 기본적인 베트남어를 알려주는데, 그게 생각나서 베트남어로


"중또이 라 탄 비엔 코던비 박마아 박라 아이?

(우리는 백마부대 일원이다 누구냐?)


근데 답이 없었다고함. 다시한번


"중또이 라 탄 비엔 코던비 박마아 박라 아이?

(우리는 백마부대 일원이다 누구냐?)


답이 없다가 갑자기 화력이 정찰대에게 쏟아져버림 거기다 여긴 개활지, 엄폐물이 없음.


"어떻게 함까 선임하사님!"


라고 정찰대인원들이 개 난리를침 그러자 


"야이 씨발 이새끼들 다 조져버려 걍 갈겨! 응사해!"


근데 이상한게, 저쪽에서 일본어가 들리더란거임.


"젠군! 도츠케키!!"


"덴노헤이카 반자이!!"


"반자이!!!"


이런 소리가 밀림속에서 들리더란거

P77으로 본대에 연락하는데


"적의 화력에 압도되어서 이도저도 못함, 지원바란다."

이러는데 무전이 안되더란거.


그러다가 다 죽었구나 생각하고있는데, 하늘에서 조명탄이 터졌다고함. 그리고 앞을보니 아무도없음.

분명히 앞에 정찰대에게 개돌하던놈들 있었는데, 조명탄 터지자마자 싹 사라짐


그리고 벙찜


"애미 씨팔 우린 뭐랑 싸운거냐?" 이러고  


본대 돌아가고 본대에서까지 총성이 울렸으니 거기 지휘관이 물어봄


"누구랑 교전했는데 그렇게 총성이 난거냐?"


B52 날아다니면서 간간히 베트콩 은신지역에 폭격하고 소규모 교전도 하고 그랬는데 야간에 그런 소리들은 멀리 들리지,

가깝게 들리지 않을거란거임.


본대랑 엄청 가깝게 들렸으니까 그리고 대대장이 선임하사를 쪼인트 깠다고함


"야이 병신들아 아무리 피곤해도 그렇지 거기다가 총알 낭비하고 오면 어쩌잔거냐? 어?"


이러면서 쪼인트 개까였고


정찰대는 놀랐음


"야 그럼 우리 뭘본거야 도대체?" 


그중 정찰대중 한명이 이렇게 말했다고함


"야 씨바 나도 이상한소리 들었어 젠군 도츠게키?"


그러자 거기서 유일하게 대학물먹은 인원 하나가


"그거 일본놈들말인데.. 전군돌격이라는...?"


그러자 선임하사는 온몸에 소름이 끼쳤고, 그 다음날 전장조사를 나가게됐는데

이번엔 소대장 포함 지휘관까지 갔는데 존내 웃긴게 분명히 총격을 받아서 응사한 흔적은 있음.

 

그런데 정작 밀림에서 총쏜흔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