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능지 처참한 놈에게도 자식이라고 혈통이라고 수호신이 붙는구나였다.

가끔 저런썰 보면 제사는 제대로 못해도 약식으로라도 아는 조상분들은 좀 모시는게 좋겠구나 싶음.

혼자서라도 명절날에 피자 사다가 절한다음 먹으면 그것도 나름 제사지않을까.

찐 양반집에서는 마음이 중요하다 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