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반말로 할게

이거는 내가 복도식 아파트에서 살 때 초3~4 때 겪은 실화임

밤 11시에 책을 보려고 책장에 갔음 아래 사진을 보면 책장&책상이 창문쪽에 있었고 창문은 열려있었음


책장에서 책을 꺼내는 순간 어디선가 여자의 울음소리가 같은 게 들렸음

이렇게 하얀 머리~하얀 머리~ 그때 나는 톰과 제리에서 톰이 비명 지르는 것처럼 소리를 크게 지름

그런데 내가 소리를 질렀는데 안방에 있는 엄마,아빠는 안 일어남. 옆집에서도집에서도 아무 반응을 안 했음

그리고 그 집에 살았을 때 가위는 안 눌렸고 악몽만 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