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하다가 하수구가 역류해서 매장이 물바다가 된 걸 봤는데
불현듯 '물바다'라는 단어에 대한 위화감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음
바다는 원래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째서 '물바다'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것인가
어쩌면 과거의 조상들은
물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이루어진 바다를 보았던 건 아닐까...
어제 알바하다가 하수구가 역류해서 매장이 물바다가 된 걸 봤는데
불현듯 '물바다'라는 단어에 대한 위화감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음
바다는 원래 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어째서 '물바다'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것인가
어쩌면 과거의 조상들은
물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이루어진 바다를 보았던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