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도중에 연합국 공군에서 빈번하게 보이던 비행물체

일반적으로 그 자리에 가만히 있거나 불가능한 속도로 위로 올라갔다고 함

또 낮보다는 주로 밤에 많이 관측됐다고도 함

독일/일본 전투기라기엔 전투기란 전투기는 씨가 마른 1945년에도 계속 관측됐고 후방 전방 안가리고 모든 곳에서 볼수 있었다고 하더라

이게 UFO다, 독일의 비밀 무기였다 등등 여러 설이 나오긴 했는데 아무도 뭔지 확실히 모름

그런데 이게 얼마전에 비밀이 풀렸다고 함

그게 뭐였냐면..





포병들이 밤에 안보인다고 조명탄 쐈던거였음

하늘에 떠있던건 조명탄 궤적으로 설명 가능하고

주로 밤에 보였다는 점, 전방 후방 안가리고 보였다는 점, 적 전투기가 씨가 마를때도 보였다는 점 모두 조명탄이면 설명 가능함

그게 폭격기한테 어떻게 보였냐고?

이 양반이 폭격 고도를 낮춰버려서 조명탄이 보이는 거리까지 낮게 비행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