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괴한게 아니라 문화의 상대성 아닐까?

첫짤 실제로 보고옴
정신이 아득해져

우리나라도 무섭게생긴거 많아.

모 절에 가면 관우처럼 생긴 동상이 좌우로 서서 장팔사모 같은거 들고 인간들 내리깔아보는데 진짜 압도되더라.

그래서 일본에 불상이 움직이는 괴담같은것도 꽤 있지 않나

1~4번째 사진은 부처상이 아니라 사천왕상임.
1,2번째 사진은 북방의 다문천왕
3,4번째는 남방의 증장천왕
무신이다보니 아무래도 험악하게 그려질 수 밖에 없네

아래서 셋째 불상은 백제 왕자였나 왕인가 그런걸로알음

아래에서 세번째 짤은 백제 성왕을 기리기 위해 그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거라고 들었음.

"들어와 씹련아"

우리나라도 인왕상은 무섭게 생긴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