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오늘 죽음의 수녀라는 영화를 봤음


포스터가 느낌있어서 검색해봤는데 


마침 오늘 개봉한 스페인 영화라 정보도 별로 없었음


개인적으로 영화보기전에 예고편이나 평점, 프리뷰 등을 챙겨보는 편인데 갑자기 예고편도 제작사가 유포하는 합법적 스포일러가 아닐까 생각이 듦


그래서 포스터를 제외한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를 보기로 함


영화 연출이 좋은것도 있겠지만 확실히 몰입이 잘됐음

오랫만에 담백한 공포영화 본거같아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