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은 화천인데 1군사에 더 가까운 서쪽이고 3군 양구랑 인제는 완전 동부축선이라 평화의 댐 타고 역류했어도 저 마을 위치는 아닐듯

괴미챈에서 본거야 하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본 뒷이야기 이거는 못참지 바로 개추

출처 안적냐 씨발

이런 후일담 좋아

강아지 불쌍하네

이건 볼때마다 부적이랑 염주 들고 튄게 어이가 없음ㅋㅋ 어차피 런칠건데 그건 왜들고 가냐고ㅋㅋㅋㅋ

저 할배도 죽어도 편히 못죽겠네 저승에서

이런 거 보면 드는 생각이 '그럼 결국 저 군대썰의 주인공은 악귀에게 제물을 바친 거 아닐까?' 하는 거.
사람을 해치는 존재에게 제물을 바치는 게 좋은 걸까....

트라우마가 심해서 마을 위치도 못 알려주실 정도인데 저렇게 세세하게 이야기를 들으셨다니... 흠터레스팅 하군요

대전차지뢰같은게 야물딱지게 설치된 마을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저건 단순하게 할아버지가 도망쳤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해석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훌륭한 괴담임

밑에글 음슴체였다가 점점바뀌는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