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중국 , 한국이랑 궤를 달리하는 기분드럽게 나쁜 괴담인데


주로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에 관한 이야기인데


동양이랑 느낌이 좀 다름


그 책이 지금 없어져서 제일 기억나는거 하나 적자면


1. 아프리카에 부두교 주술사 가족이 있었음

2. 노예사냥으로 인해서 가족과 같이 미국으로 강제로 가서 노예생활을 해야했음.

3. 농장주가 주술사를 돈주고 구입함. 이때 농장주는 이 노예가 주술사인걸 모름

4. 주술사 가족은 노예시장에서 생이별을 해야했고 주술사는 복수를 다짐함

5. 목화따게했는데, 이 농장주가 아주 악독해서 죽는 사람이 많았음.

6.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학대를 받아서 주술사는 죽기전에 몰래 고용주를 저주하려는 목적으로 인형과 저주도구를 만들었음. 

7.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주술사는 고용주의 가족 모두 저주했고 거기에 온 힘을 쏟은 주술사는 죽어버림

8. 고용주와 고용주의 가족 모두 목메달고 죽어버림. 


이런 내용 ㅇㅇ



그리고 구더기에 관한 괴담도 있던걸로 아는데, 이건 내가 까먹어서 ㅎㅎ ㅈㅅ

늪지대의 마녀 이야기도 있었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