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된 일본인 죠죠러하고 죠죠 이야기 하다가
트리쉬 관련 그런 반응이라거나에서  디아볼로가 너무 한 조직의 장 치고는 좀 뭐라해야하지? 
치킨? 겁쟁이? 같은 느낌인거 아님? 하고 이야기 하게 됐더니

그쪽에서 하는 말이, 야생의 프랑스인 스탠드사(폴나레프)가 유능한 자기 부하들 줘 패면서 결국 자기까지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왔던 탓에 쫄아서 그런거 아님? 하는 거 보고 확실히 가능성 있겠다 싶은 생각 들긴 하더라

솔직히 말해 3부 애들 능력은 심플한데 존나 강하잖음 다들 ㅋㅋㅋ
게다가 3부 뒤 폴폴이면 대 스탠드 사 경험도 상당하니까...

생각해 보면 이 디아볼로 놈이 직접 나서겠냐고 보통 상황에서... 

어지간 하면 부하들 보내거나 했을 텐데, 그거 뚫고 자기 부근까지 오지 않는 하에야

진짜 어쩔 수 없으니 정체 드러날 각오 하고 나섰을 텐데